홈페이지 제작만으로문의가 늘지 않는 이유
약 7분홈페이지 제작웹사이트 리뉴얼전환율 개선웹전략기획문의율 개선
한 줄 결론
홈페이지는 답이 아니라 그릇입니다. 무엇을 어떤 순서로 담을지 정하지 않으면, 새 그릇에 같은 문제를 다시 담게 됩니다.
Self check
리뉴얼 전에 확인할 다섯 가지
- 01지금 사이트에서 문의가 멈추는 지점을 알고 있나요?
- 02우리 회사를 선택하는 이유를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나요?
- 03경쟁사와 비교당할 때 방문자가 보는 기준이 무엇인지 아나요?
- 04리뉴얼 이후 무엇으로 성공을 판단할지 정했나요?
- 05만든 다음에 콘텐츠를 계속 올릴 사람이 정해져 있나요?
제작은 실행이고, 문의는 설계의 결과입니다
홈페이지 제작은 정해진 것을 화면으로 옮기는 일입니다. 무엇을 담을지 정하는 일은 그 앞 단계인 전략 기획에 속합니다.
이 순서가 뒤집히면 디자인 회의에서 메시지를 정하게 되고, 결국 취향으로 결론이 납니다.
잘못된 접근
레퍼런스를 모으고 디자인부터 시작한 뒤, 문구는 나중에 채운다.
바른 접근
설득 순서와 화면별 목적을 먼저 확정하고, 그 위에 디자인을 얹는다.
리뉴얼의 목표가 '보기 좋게'로 정해집니다
목표가 감각적인 표현이면 결과도 감각으로만 평가됩니다. 문의 수, 상담 유형의 정확도, 특정 페이지 도달률처럼 눈에 보이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기준이 있어야 리뉴얼 이후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고칠지 정할 수 있습니다.
옛 사이트의 구조를 그대로 옮깁니다
메뉴와 페이지 구성을 유지한 채 디자인만 바꾸면, 방문자가 겪던 순서 문제도 그대로 남습니다.
정보 구조는 회사의 조직도가 아니라 방문자의 판단 순서를 따라야 합니다.
콘텐츠를 만들 사람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새 사이트는 열린 날이 가장 완성도가 높고, 이후에는 콘텐츠가 채워지는 만큼만 살아남습니다.
사례, 인사이트, 자주 묻는 질문은 검색과 AI 답변에서 회사를 설명하는 재료가 됩니다. 발행 주기를 정하지 않으면 사이트는 다시 정지합니다.
잘못된 접근
오픈 후 필요할 때마다 소식을 올린다.
바른 접근
월 몇 건, 어떤 주제를 누가 쓸지 정하고 시작한다.
알리는 단계가 계획에 없습니다
잘 만든 사이트도 방문자가 없으면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색, 콘텐츠, 광고 중 무엇으로 사람을 데려올지 제작과 함께 정해야 합니다.
제작과 마케팅이 분리되면, 유입은 오는데 도착한 화면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무엇이 빠졌는지 보는 표
| 빠진 단계 | 겉으로 보이는 증상 | 필요한 작업 |
|---|---|---|
| 진단 | 문제를 짐작으로 말함 | 1회 컨설팅 |
| 전략 기획 | 디자인 회의에서 메시지를 정함 | 메시지·구조 설계 |
| 콘텐츠 운영 | 오픈 후 업데이트 정지 | 온라인 마케팅 대행 |
| 측정 | 리뉴얼 성과를 말하지 못함 | 목표 지표 설정 |
전략 기획 없이 제작만 맡길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담을 내용과 순서가 이미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 1회 컨설팅으로 먼저 점검하시는 편을 권합니다.
리뉴얼 후 얼마나 지나야 효과를 판단할 수 있나요?
유입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개월 정도의 데이터를 보고 판단합니다. 그 전에는 이탈 지점과 문의 유형 변화를 먼저 봅니다.
기존 사이트를 유지하면서 개선할 수도 있나요?
있습니다. 전환에 영향이 큰 화면부터 순차적으로 고치는 방식도 자주 사용합니다.